“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해양경찰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12일, 위성과 해양정보 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 -




·위성, 해양정보 분야의 기술공유 및 연구정보 공동 활용에 합의
·위성을 활용한 해양연구와 첨단기술에 대한 기술자문 등 협력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임철호)은, 위성과 해양정보 분야 기술공유 및 연구정보 공동 활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2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김홍희 청장, 임철호 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양경찰청은, 양 기관의 관심분야 기술지원과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해상에서 위성촬영과 연구 활동에 필요한 경비함정을 지원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해양경찰청의 첨단기술 도입 사업의 기술자문과 함께 대형 해상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현장 위성영상 제공 등 해양경찰의 원활한 임무 수행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대한민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시 해양경찰 경비함정에 발사체 추적 장비를 탑재하고 제주도 남쪽에서 약 1,700㎞ 떨어진 필리핀 해상까지 파견하여 발사체 추적과 비행 상태 확인 등 협력한 바 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양 기관은 바다, 하늘과 우주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활약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전문지식과 위성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해양경비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양경찰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업무 협약을 맺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한공우주연구원을 둘러보고 있는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