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안심소득… 암투병 부모님 돌보는 청년 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해 농사 망치는 야생조수…제주 “피해 보상 신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나주 주몽 드라마 세트장 ‘철거안’ 확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설명)불법폐기물 처리 및 근절대책을 지속 추진 중에 있음[TV조선의 2020.9.20일자 방송에 대한 설명]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현재까지 확인된 불법폐기물 159.9만톤중 128.6만톤을 처리하였고 잔량 31.3만톤중 12.8만톤은 금년내 처리할 계획입니다.



○ 또한, 불법행위자의 범위를 배출업체·운반업체까지 확대하고 징벌적 과징금 제도를 도입하는 등 불법폐기물 근절 대책을 강화하였습니다.


○ 2020.9.20.일 TV조선 <방방곡곡 덮치는 쓰레기 공포_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방송 내용


① 작년 전수조사시 불법폐기물 120.3만톤과 2020년 새롭게 적발된 97,732톤도 있는데 처리가 저조함


② 불법폐기물 강화대책이 나왔지만 법적 책임이 약하다는 논란이 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에 대하여 : 


ㅇ 2019.2월 전수조사로 확인된 120.3만톤중 올해 8월말 기준으로 112.8만톤, 신규 추가물량 39,6만톤중 15.8만톤이 처리됨



 
ㅇ 잔여물량은 원인자-지자체간 행정소송, 소각시설 등 처리시설 용량 부족 등으로 처리가 늦어진 물량으로 지연 사유가 해소되면 즉각 대집행을 실시하여 처리할 계획으로


- 잔량 31.3만톤중 12.8만톤은 금년내에 처리하고 나머지 18.5만톤은 내년 상반기까지 처리할 예정


ㅇ 특히, 의성군의 경우 전수조사와 실측 등을 통해 총 19.2만톤이 확인되었고,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전량 선별되었으며 14.7만톤이 반출되었음


- 다만, 의성군의 물량은 전체 불법폐기물 중 단일물량으로 가장 많은 양(14%)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소각시설에서 전량 처리할 경우 타 물량 처리를 지연시키거나 소각 비용 및 대집행 비용을 상승시키는 등 부작용이 우려되어 우선 선별을 목표로 추진하였음


- 이에, 시멘트 소성로의 보조연료로 사용하는 열적 재활용을 병행하고 소각시설 용량을 고려한 순차적 처리를 실시하고 있음


②에 대하여 : 


ㅇ 불법폐기물 발생 근절 및 신속한 처리를 위한 대책을 시행중임(2020년 5월 폐기물관리법 개정 시행)


- 처리책임을 원인자·토지소유자 및 배출, 운반, 처분·재활용까지 확대


- 권리·의무 승계시 종전 명의자의 불법행위에 따른 책임 유지


- 불법폐기물로 인한 침출수 발생 등 긴급 사유시 즉시 대집행 가능


- 부당 이익의 3배 이하와 원상회복 비용에 달하는 징벌적 과징금 신설  


- 불법 폐기물 발생 원인이 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벌칙 수준 상향


- 책임자에게 비용환수를 위한 재산조회, 가압류 등 조치 근거 마련



 
ㅇ 또한, 불법방치 폐기물을 차단하기 위해 중간처리업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음(9월 중순 ~ 10월 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