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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동정자료) 양충모 청장,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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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청장,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 면담
새만금 입주기업에 맞춤형 인력공급 등 협력방안 논의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9월 22일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을 만나 2014년 5월 체결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약속했다.
  * 외국대학 및 기업·연구소 유치,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인재양성 및 교육훈련 등 새만금사업 및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 양 청장은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는 전주비전대학교와 함께 새만금 입주기업에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고, 재생에너지 사업관리를 위한 인재양성에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ㅇ 홍 총장은 “새만금은 과거 마산수출자유지역 사례와 같은 무규제, 무세금 등 기업친화적인 일관된 정책과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라면서, “새만금형 전문인력을 기업맞춤형으로 양성해 새만금사업과 국가경제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아울러,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재직 당시 아일랜드를 방문한 경험을 들어 “아일랜드는 적극적인 기업유치 문화와 정책으로 구글, 애플 등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주민소득도 5~6만 불을 넘을 수 있었다.”라며, “성공적인 새만금개발을 위해서는 민간기업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을 환영하는 분위기와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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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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