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30(금),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제3회 「회계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ㅇ 이번 기념식에서는 회계발전에 기여한 7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훈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 제3회 회계의 날 기념식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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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관)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 ● (일시/장소) ’20.10.30(금) 10:00 /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 ● (참석자) 윤관석 정무위원장, 최준우 증선위원 등 회계업계 인사와 회계발전 유공 수상자 등 약 50명 |
2. 금융위원장 축사*
* 최준우 증선위 상임위원이 대신 축사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新외부감사법」의 공포(’17.10.31일)를 기념하는 회계의 날이 내년부터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기념일로 지정(’20.5월)되었다고 밝히면서
ㅇ 이는 회계분야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토대가 되어주길 바라는 국민적 여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하였습니다.
□ 코로나19의 경제적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제도의 시장 안착을 위해 분투하는 회계업계 종사자와 기업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ㅇ 회계개혁이 성공하여 기업회계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제고되면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으로 연결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아울러, 회계개혁의 성공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회계업계 등 시장의 모든 참여자가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ㅇ 여러 강도 높은 제도들을 시행하고 시장에 연착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ㅇ 기업과 회계업계가 회계개혁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상대를 헤아리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적절한 개선조치를 시행하여 제도의 정착과 이해관계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ㅇ 특히, 회계업계가 공인(公認) 회계사의 이름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별첨] 제3회「회계의 날」금융위원장 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