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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역통계발전 포럼 개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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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제2회 지역통계발전 포럼 개최 >
 -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통계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논의 -
 - 2020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실시 -

□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11.27.(금)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역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계의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제2회 지역통계발전 포럼’을 개최하였다.

 ○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운영되었으며, 지자체연구기관대학 등 20여 개 기관에서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포럼은 최연옥 통계청 조사관리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강연, 전문세션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최연옥 조사관리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합리적인 지역정책의 의사결정과 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지역통계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라고 하면서, 

  - ‘모든 통계 작성기관은 지역통계의 확충과 품질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통계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윤환 경기대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통계’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질 개선을 위한 지역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지역통계 네트워크 구축, 지방자치단체의 변화, 지역통계 통합 플랫폼 강화, 미시적 단위의 지역통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전문세션에서는 ‘신규 정책수요 대응을 위한 지역통계 확충 방안’을 주제로 ‘수도권 광역지표 개발 사례’, ‘지자체 지역통계 발전전략’, ‘새로운 통계적 지역분류체계 도입 방안’의 발표가 있었으며,

   - 종합토론 시간에는 ‘지역통계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하여 대학교수, 지역연구원, 지자체 통계담당관 등 지역통계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 통계청에서는 관심있는 지역통계 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의 발표 내용을 통계청 유튜브 채널에 12월 7일부터 게시할 예정이다.

□ 또한, ‘2020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통계 및 데이터에 기초한 지역정책 수립 및 활용과 지방행정 개선사례’를 주제로 하여 2020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다.

 ○ 심사 결과, 제주도의 ‘제주 지역통계와 함께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 사례가 최우수사례로, 경남 김해시와 충남 천안시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각 수상기관에는 통계청장 표창과 소정의 포상금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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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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