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지키고, 관광·포상까지… 지자체는 지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The 경기패스’ 미리 신청하세요… 교통비 최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초학력은 인권 문제… 공교육 강화해 사교육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해상풍력사업’ 쌩쌩 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경화 외교장관, 마나마대화 계기 양자회담 결과(3) 사우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강경화 외교장관은 제16차 마나마 대화(12.4.-6, 바레인 마나마) 참석 계기에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H.H. Prince Faisal bin Farhan Al Saud)」 사우디 외교장관과 12.5(토) 양자회담을 개최하였다.


□ 강 장관은 사우디가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고, 의장국인 사우디가 제시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의 공평하고 충분한 보급’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명하였다. 아울러, 자구적인 백신 확보와 함께 개도국을 지원하는 개발협력 차원의 세계 백신 공급 매커니즘[COVAX Facility] 등 백신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파이살 장관은 한국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며 사의를 표하고, 세계 백신 공급 매커니즘[COVAX Facility]를 통한 국제사회에의 공평한 백신 보급이 성공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파이살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는 양국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양 장관은 에너지와 인프라 건설 분야 등 경제협력을 넘어서서 더욱 많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강 장관은 우리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 허가에 사의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사우디의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 중인 우리 기업인들의 차질없는 사우디 입국 협조를 요청하였다. 


□ 파이살 장관은 전통적 동맹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같은 파트너와의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하며, 강 장관의 이번 중동 방문이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였다.


 ㅇ 한편 양 장관은 한반도 및 중동 정세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붙임 : 회담 사진.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