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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행자에게 희망을 주는 "참 고마운 병원"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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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행자에게 희망을 주는 "참 고마운 병원" 현판 수여
 
병역 자진이행자 무료치료 후원기관에 감사의 인증 현판 달아주기 운동 추진

□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병역 자진이행자 무료치료 후원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병역이행자에게 희망을 주는 참 고마운 병원” 현판 달아주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그 첫 번째 대상으로 대전 밝은누리안과(원장 이성준)에 인증 현판을 22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병무청은 2016년부터 시력, 체중 등으로 4급 또는 5급 판정받은 사람 중 치료 후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무료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은 민간기관 41개를 포함하여 총 76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료치료를 받고 현역으로 입영하였거나 입영을 기다리고 있는 인원은 지난해 기준 196명입니다.

□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은 그동안 무료치료 후원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한 41개 민간 후원기관에 수여할 예정입니다.
 
□ 밝은누리안과에서 무료 시력교정 수술을 받고 이번 인증 현판 수여식에 참석한 박모 군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당히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병무청과 이성준 원장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번 행사로 “후원기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더 많은 후원기관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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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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