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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외국인 고용사업장 방역 현장점검(한독크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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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외국인 고용사업장(한독크린텍) 방역 현장점검
외국인 사업장, 사업주·근로자 한마음으로 K-방역 실천!
 
-3월 중 외국인 5명 이상 고용·기숙사 보유 제조업체 대상 방역실태 전수점검 -
-외국인 근로자 진단검사 시 체류 신분 관련 불이익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 -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9일(화) 오후, 외국인 고용사업장인 한독크린텍(대전 유성구 테크노8로 13)을 방문했습니다.
    * 이광규 한독크린텍 대표이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한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직무대리, 장철민 국회의원, 서철모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ㅇ 오늘 방문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같이 일하고, 숙식까지 함께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고용사업장의 방역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정 총리는 이광규 한독크린텍 대표이사로부터 한독크린텍 사업장 방역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와 구내식당, 공장을 차례로 점검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먼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사업을 굳건히 이어가면서 방역에도 애쓰고 계신 이광규 대표님을 비롯한 한독크린텍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ㅇ 이어서, “지난달부터는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언제든 4차 유행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사업장에서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중으로 외국인을 5명 이상 고용하고, 기숙사를 보유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방역관리 실태를 전수점검하고 필요한 방역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단검사 참여 등 방역에 협조하더라도 체류 신분과 관련한 불이익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계획인 만큼, 사업주들께서도 이점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확실히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끝으로, “외국인 사업장은 사업주, 근로자, 지자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할 때 방역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하면서,

  - “외국인 근로자들은 현장에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적극적으로 검사에 임해주시고, 사업주들께서는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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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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