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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번기“농촌 일손돕기”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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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식품 관련 기관이 동참하는 ’농촌일손돕기‘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ㅇ 이번 ’일손돕기‘는 인력중개·자원봉사 조기 가동 등으로 작년에 비해 인력수급 여건이 개선되었으나, 농번기 인력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에서 일시적 인력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ㅇ 특히, 5월은 전국적으로 과수(사과·배·복숭아 등) 적과 및 봉지씌우기, 마늘·양파 수확 작업 등이 있어 연중 가장 많은 인력 수요가 발생하는 시기이다.
□ 농식품부는 “5.11일 현재, 봄철 농번기 일손돕기에 동참하는 소속·산하기관은 모두 17개 기관”이라고 밝혔다.
 ㅇ 농식품부 본부와 5개 소속기관*에서는 일손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한 작업(마늘·양파 수확, 고추 식재 등)에 6월말까지 1,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수산대학, 국립종자원

  < 참고 : 5월중 농식품부 본부 농촌일손돕기 계획 >

일 자

(1차) 5.12일

(2차) 5.16일 주간

지 역

충남 공주

충북지역

농작업

마늘(쫑) 수확

(잠정) 감자수확

 

ㅇ 또한, 농식품부 산하 12개 공공기관* 임직원 약 2,200여명도 6월까지 마늘·양파 수확, 과수 적과, 모종 옮기기, 폐기된 영농자재 수거, 잡초제거 등의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식진흥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등
□ 농식품부 관계자는 “작년 5월에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노지채소 수확, 과수 적과 작업(3회 실시)에 약 250여명의 본부 및 소속·산하기관 직원이 동참했다”고 밝히며,
  ㅇ 금년에도 “모든 일손돕기는「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되, 작업시 지역주민과의 접촉도 철저히 차단(농장주 제외) 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 농작업·식사 등 진행 시 2m 거리 유지(최소 1m), 수시 손세정, 작업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ㅇ 또한, “국방부 등 관련기관에도 일손돕기를 요청(5.6.일)하였다며,  민간부문에서도 자발적인 농촌 일손돕기 운동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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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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