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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키움 히어로즈, 호국보훈의 달 계기 시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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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장관 서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협업하여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시구·시타 행사를 실시합니다.

□ 6월 한달간 총 2번 실시하는 이번 시구 행사는 한·미 현역 장병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합니다.

□ 6월 25일에는 한미연합사단 최초 한·미 장교 부부인 하늘 대위와 마일스 가브리엘슨 대위가 시구 행사에 참여합니다.

ㅇ 하늘 대위와 마일스 가브리엘슨 대위는 한미연합사단에 함께 근무했을 때의 인연으로 지난 2월 결혼한 연합사단 1호 한미 장교 부부입니다.

ㅇ 특히, 하늘 대위의 부친은 1984년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교수라는 점에서 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6월 29일에는 제2연평해전 19주년을 맞아 윤영하함 승조원인 손경묵 중위의 시구를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ㅇ 윤영하함은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6명의 장병 중 참수리 357정의 정장이었던 윤영하 소령의 이름으로 명명된 호위함입니다.
* 제2연평해전 전사 장병 :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ㅇ 손경묵 중위는 현역 해군 장교인 부친의 뒤를 따라 해군 장교로 입대했으며, 현재 윤영하함의 전투정보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 행사가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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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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