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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차관, 정신직업재활시설 방역 현장 점검(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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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차관, 정신직업재활시설 방역 현장 점검(10.27.)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10월 27일(수) 오후 2시 30분 정신직업재활시설 '스롤라인'(서울 용산구 소재 정신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정신재활시설 : 정신질환자 또는 정신건강상 문제가 있는 사람의 사회적응을 위한 각종 훈련과 생활지도를 하는 시설
(생활 235개소, 이용 134개소 등 총 350개소(중복제외), ’20년 기준)

이번 현장방문은 전 국민 70%가 예방 접종을 완료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의 발판이 마련된 상황에서도 '스롤라인'과 같은 정신직업재활시설은 의료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므로 방역지침 준수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류근혁 제2차관은 스롤라인 윤숙연 원장 등 시설 관계자, 서울시 정신보건팀 등과 간담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직업재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방역 대응 지침을 숙지하고 제대로 준수하는지 등을 점검하였다.

한편, 정부는 올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을 발표(‘21.1.14.)하고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신재활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정신재활시설의 기능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정신재활시설 기능보강 예산 : ‘21년 24억 → ’22년 74억

류근혁 제2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방식 등을 활용하여 정신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중인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이용자들의 철저한 감염 예방교육 및 증상 모니터링 실시 등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정신재활시설 방역 현장 점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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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