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진로멘토단, 장애학생과 함께 빛나는 꿈을 그리다!
-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통해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 제공 -

주요 내용
□ 37명의 장애인 진로멘토단을 구성하여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 지원
□ 직업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여 장애학생의 다양한 진로탐색 지원

□ 교육부는 장애학생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진로멘토단을 구성하고, 5월 17일(화)부터 ‘2022년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시작한다.
 ㅇ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은 장애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확대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 중·고·전공과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 참여 실적 : (2020년) 1개 직종(교직분야), 36학급 → (2021년) 20개 직종, 711학급
 ㅇ 특히, 다양한 직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멘토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과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이 감염병 상황 및 학교의 지리적 여건 등에 구애받지 않고 진로 탐색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 학생들의 장애유형 및 흥미·적성 등을 고려하여 진로멘토단의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4개 장애유형*, 20개 직업분야**의 장애인 근로자 37명이 멘토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 시각장애(7명), 청각장애(7명), 지체장애(7명), 발달장애(16명), 총 37명
  ** 문화·예술·체육·교직·서비스·정보기술(IT)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