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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과 풍년 기원’ 도심 속 전통 손 모내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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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청의정에서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행사가 개최된다.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백성들에게 농업을 권장하고 장려하기 위해 직접 밭갈이를 행한 친경례(親耕禮) 의식을 되살린 것이다.


 ○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전면 해제에 따라 일반 관람객도 참여한 가운데 열리게 됐다.


 


□ 이날 창덕궁 후원에 입장(오전 10시 30분)하는 관람객은 행사를 관람할 수 있고 떡메치기, 달걀 꾸러미 만들기 등 각종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 모내기하는 벼 품종은 외래 벼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해들’로,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


 ○ 행사장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고 품질 및 기능성 벼 품종, 다양한 쌀 가공품도 전시된다.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윤종철 원장은 “코로나19 종식과 일상 회복,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내기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국립식량과학원 재배환경과 심강보 과장, 최종서 연구사 (031-69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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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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