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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유네스코 신탁기금 고위급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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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한-유네스코 신탁기금 고위급 회의」가 2022.7.4.(월) 견종호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과 장 이브 르쏘(Jean-Yves Le Saux) 유네스코 전략기획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파리에서 개최되었다. 




    ※ 회의 개최 연혁 : 제1차(2019.3.28., 파리), 제2차(2021.3.15., 온라인) 




  ㅇ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외교부, 문화재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정부부처·기관 및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유네스코측에서는 교육, 자연과학, 문화 및 정보/커뮤니케이션 등 분야별 대표가 참석하였다.


  


     ※ 한-유네스코 신탁기금 사업(Funds-in-Trust) 


       - 2021.12월 기준 8개 우리 정부부처, 5개 산하기관 및 지자체에서 37건의 자발적 기여 사업(교육·자연과학·문화 분야 중점 지원) 실시 중 




□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회원국 중 5위의 자발적 기여금 공여국으로서 2020-2021년 간 약 2,400만불을 기여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된 8년 중기전략(22-29)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對유네스코 자발적 기여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ㅇ 특히, 양측은 △한-유네스코의 미래 협력 우선 분야 및 향후 사업 추진 계획, △구체 사업 이행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금번 회의 계기 양측은 유네스코가 ‘이라크 모술 재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이라크 니나와주 취약계층 청년 취업률 향상 사업*」에 550만불을 지원하는 약정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 (사업주체) KOICA / (사업기간 및 예산) 2022-24년간 550만불  




□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유네스코의 재정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발적 기여사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지속적 기여 의사를 재확인하고, 한-유네스코 간 협력을 더욱 공고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끝. 






붙임 :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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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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