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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보도설명자료] 동아일보 한국 인구대비 확진자 1위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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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보도설명자료] 동아일보 한국 인구대비 확진자 1위 보도 관련




우리나라는 주요국 중 낮은 엄격성 지수를 보이는 가운데 미접종자 비율이 높은 젊은층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전체 발생에 비해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8.16. 동아일보, 인구대비 확진자 1... 원인조차 모르니 더 문제보도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우리나라 확진자 수는 216개국 가운데 1위로 재유행이 길어지는 원인을 잘 모르고 있으며, 확진자와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하는 ‘표적화된 정밀방역’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




□ 설명 내용




 ○ OECD 주요 국가의 유행 정점 이후 감소세 전환된 상황과 우리나라 확산세 유지기 사이를 현 시점에서의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다른 나라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유행 시작 시기가 늦고 치명률 등에 차이가 있어 특정 기간의 발생률만을 가지고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 또한 우리나라는 일일 80만명 이상의 PCR 검사가 가능하며, 1만여 개소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여, 검사 접근성이 높은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 최근 우리나라가 다른 국가 대비 많은 확진자 수가 발생하고 있으나, 중증화율과 치명률,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인구 10만명당 누적사망자: OECD 평균 211명, 한국 50명(존스홉킨스, ’22.8.14.기준)


  - 인구 10만 명당 연령대별 발생률은 미접종자 비율이 높은 19세 이하와 20~30대에서 높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 발생률: (19세 이하) 270.8명, (20~30대) 266.6명(8월 2주 기준)




  - 중증화율은 지난 2~4월 0.12~0.20%에서 7월 4주 0.08%까지 낮아졌고, 치명률은 2~4월에 0.08~0.13%에서 7월 4주 0.03%까지 감소하는데 이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합니다.





회원국 치명률(‘22.8.14., Our World in Data)> (참고)







  - 기존 변이 대비 낮은 중증도와 치명률을 가지는 오미크론의 특성에 맞게 방역과 의료체계를 전환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높은 예방접종률과 치료제의 보급 등을 바탕으로 확산 자체보다는 중환자와 감염취약자에 대한 보호를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 또한, 우리나라는 주요국 중에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제약(엄격성지수)이 낮아, 상대적으로 일상생활이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는 편입니다.




<주요국 엄격성 지수 추이(‘22.1.1.~8.7.)>



미국


영국


싱가포르





독일


일본


한국









 ○ 그간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통해 우리나라는 일상을 활발하게 유지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낮은 수준으로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향후에도 중환자와 사망자 관리에 주력하며 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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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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