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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삼 차관보, 아세안+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SOM)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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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삼 차관보는 10.6(목)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아세안+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SOM)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 아세안+3(ASEAN Plus Three: APT) :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공동대응을 계기로 출범한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3국간 역내 회의체로서 금융·경제·식량·보건 등 20여개 분야에서 기능 협력 진행 중




   ※ 동아시아정상회의(East Asia Summit: EAS) : 2005년 역내 주요 정치·안보 현안에 대한 주요국 정상들간 전략적 협의체로 출범 / 아세안 10개국 및 한·일·중·미·러·호·뉴·인도 등 18개국 참여




□ 아세안+3 SOM에서는 ‘아세안+3 작업계획’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아세안+3 차원의 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올해 아세안 의장국 캄보디아로부터 11월 예정 아세안+3 정상회의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ㅇ 최 차관보는 경제·금융·식량 등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화 수준이 높은 아세안+3 협력이 역내 경제·공급 불확실성 대비에도 의미가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가 아세안+3 협력에 계속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EAS SOM에서는 11월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우크라이나 및 미얀마 등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최 차관보는 특히, 금일(10.6)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함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역내 전략적 포럼인 EAS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단호하고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을 촉구하였다.




□ 또한, 최 차관보는 SOM 참석 계기에 캄보디아(의장국), 베트남(한-아세안 대화조정국), 인도네시아(차기 의장국) 등 5개국 수석대표들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




   ㅇ 최 차관보는 아세안은 우리나라와 불가분의 협력관계에 있는 우리 외교의 핵심파트너로서 우리 정부는 아세안과의 협력과 연대를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역내 협력에 있어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지지 입장도 밝혔다.




      - 또한,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에 대해 아세안 등 국제사회가 단합된 메시지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


         ※ 아세안 중심성(ASEAN Centrality) : 역내 협력 체계 구축 및 추진에 있어 아세안이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아세안의 핵심 원칙




   ㅇ 이에 대해 회원국 SOM 대표들은 한-아세안 협력 지속 발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환영하고 기대를 표명하였으며, 향후 한-아세안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첨부 : 1. APT SOM 참석 사진. 2. 한-캄보디아 양자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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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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