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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3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30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에이티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나는 '2022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기업들의 환경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환경분야 전문인력의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며,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한다. 




채용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각 기업의 채용관에서는 취업 및 채용 상담이 진행되며, 기업에 따라 '취업선배와의 대화'를 통한 취업 방법 공유, 현장 이력서 심사, 현장 면접까지도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구직자들의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환경부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운영한다.


* 물산업 프로젝트매니저 양성과정(한국상하수도협회), 화학물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등 전문인력 양성교육 후 인턴십 등 취업연계 실시




구직자들은 '박람회 누리집(www.ecojobfair.com)'에서 관심기업의 취업 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 제출 등 사전 참여도 가능하다. 




누리집 접속 후 채용관에서 관심기업에 입사서류를 제출하면 면접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환경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우수 인력들과 견실한 환경기업이 직접 만나서 다양한 환경일자리와 직무역량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이라면서, 




"환경 전문인력과 우수한 환경기업이 만나 녹색산업을 선도하고 우수 인재가 미래 환경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행사 안내. 


        2. 행사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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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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