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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자립, 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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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월 10일(금)부터 2월 22일(수)까지 ‘2023년 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스타트업) 100’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스타트업) 100’은 3고(高) 복합위기 등 세계적(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기술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년부터 매년 20개씩 60개사를 선정하여 수입품목 국산화 등을 지원하였으며, ’23년에는 40개사를 선정하여 ’소부장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 100개’ 발굴 목표를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학(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생명공학(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분야 외에 반도체 분야를 신설하여 6개 분야 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을 선정해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 융자·보증·수출 마케팅 지원 우대 및 투자유치, 회계 및 지식재산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한다.
<참고> ’23년 소부장 창업기업(스타트업) 100 연계지원 프로그램
 
(자금) 융자한도 우대(최대 100억원), (기술보증) 한도우대 최대 30억원 및 수수료 감면
(수출) 수출바우처 사업 지원 시 가점 부여, 세계적(글로벌) 전시회 참가지원
(기타) 대기업 등 수요기업 및 투자자와의 상시 연계망(네트워크) 제공 등
 
아울러, 지원 업체의 조기 사업화를 위해 엘지(LG)이노텍, 포스코, 에스케이(SK)하이닉스 등 대·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수요기술 174개*를 공시하고, 기술개발이 가능한 창업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계하여 상시 연계(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 수요기술(174개) : 지능형(스마트)공학(엔지니어링) 34개, 복합소재 26개, 융합생명공학(바이오) 16개,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45개, 친환경 32개, 반도체 21개
 
이영 장관은 “주요 핵심원자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환경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자립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첨단 부품소재 세계적(글로벌) 시장 확보를 목표로 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2월 10일(금) 14시부터 2월 22일(수) 16시까지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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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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