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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재료 공급 상황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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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11월 10일(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하여 김장재료 수급 동향 및 농축산물 할인지원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3일 발표한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농축산물 할인지원 등이 현장에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농식품부는 김장철을 맞아 배추, 무 계약재배 물량(배추 2만4천톤, 무 9천1백톤)을 집중 공급하고, 마늘 등 양념채소류는 정부 비축 물량을 공급하여 시중 유통량을 늘리는 한편,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12월 4일까지 배추, 무 등 11개 김장재료에 대해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송 장관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돌아보며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주요 김장재료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농협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김장 주재료인 배추 도매가격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장이 시작되는 11월 이후에는 소비자가격이 더욱 안정될 전망이다.”라고 하면서, “고춧가루, 양파, 대파 등 부재료도 생산량이 증가하여 공급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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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