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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읍리초가장」,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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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 인정 대상 무형유산 종목」을 개정(국가유산청고시, '25.6.12. 시행)하여, 제주 초가의 보존과 전승에 오랫동안 기여해 온 제주 무형유산 「성읍리초가장」 보유자와 전승교육사에 대한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을 인정해 국가유산수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 보유자 등이 지닌 우수한 전통 기술을 국가유산수리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국가유산수리분야 무형유산의 수리기능자 인정 제도'를 2017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8개 종목 23명의 국가 및 시도 무형유산 보유자, 전승교육사가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자격 인정 종목으로 추가된 「성읍리초가장」은 제주의 지역적 특성과 기후에 맞추어 독특한 구조와 기법을 지닌 전통 초가를 짓는 무형유산으로, 목공, 석공, 토공, 초가지붕잇기의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 중 국가유산수리에 상응하는 기능을 갖춘 3개 분야(목공, 석공, 토공)의 보유자와 전승교육사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이번 개정은 단순한 자격 인정의 차원을 넘어, 지역적 특성이 담긴 전통기술의 맥을 잇고 있는 제주 지역 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교육사가 국가유산수리기능자로서 실질적인 현장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국가유산 보존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 기술 보유자 등이 국가유산 보존에 보다 폭넓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성읍리초가장」 전통 초가 짓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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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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