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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수요자 함께 감자 품종 평가…확대 보급 가능성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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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농업인, 산업체, 소비자 등 국민과 함께하는 평가회 개최


- 생산 현장 평가를 통해 용도별 유망 품종 소개


농촌진흥청은 6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시험 재배지에서 '감자 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최근 개발한 감자 품종을 직접 확인하고 용도별 품질 평가 및 향후 확대 보급 가능성을 진단했다. 


감자 생산 농업인, 씨감자 생산업체, 지자체, 유통 관계자, 가공산업체, (사)한국감자연구회 등 참석자들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골든볼', '금선', '장원' 등 감자 24품종의 덩이줄기 모양과 크기, 생산성 등을 두루 살펴봤다. 


또한, 삶은 감자와 칩, 알감자 튀김 등을 맛보며 식감도 평가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생산자, 수요자 평가 의견을 추후 품종 개발과 조기 보급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주요 감자 품종 가운데 ▲'골든볼'은 속이 노랗고 수확량이 '수미'보다 많다. 껍질을 벗기거나 갈았을 때 갈변이 더디다. ▲'금선'은 모양이 둥글고 전분이 15.2%로 많이 들어있어 찌거나 삶았을 때 포슬포슬하다. 


이밖에 ▲'장원'은 맛이 좋고 수확량이 '수미'보다 많다. ▲'얼리프라이'는 모양이 길쭉해서 프렌치프라이용으로 적합하다. ▲'은선', '수선', '추원'은 1년에 봄, 가을 두 번 재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조지홍 소장은 "이번 현장 평가회는 생산자와 수요자가 함께 다양한 용도의 우수 감자 품종을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 기회였다."라며 "여러 의견을 수렴해 감자 품종 개발과 조기 보급 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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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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