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7만 소상공인 위기 지원 강화…배달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잰걸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유적 ‘홍련봉 보루’ 복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올여름 ‘도봉 와글와글 물놀이장’서 더위사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계류장 및 주요 시설물 점검 완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안성철)는 7.16.(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항공기 계류장 주변을 포함한 산림 내 비탈면과 성토·절토 구간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최근 13일부터 전국적으로 강수가 누적되고 있으며, 16~17일 사이 충청권을 중심으로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 단계로 상향된 상황이다.

□ 이번 점검은 지난해 완공한 신축 격납고를 포함해 계류장 등 전반적인 시설물의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산림지역 내 위치한 관리소 특성을 고려하여 산사태 대비 경사지 노면과 배수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하였다.

□ 안성철 소장은 "항공기 운항과 직결되는 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는 최우선"이라며,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한 지속적인 점검과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