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권역응급의료센터 현장 방문해 의료진 격려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 방문,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의료진 격려
- 사회적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응급의료체계 마련 필요성 강조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2일(수) 오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방문하여 응급의료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
* 참석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고대안암병원장, 진료부원장,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회) 박주민, 김윤, 양부남 의원,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ㅇ 이번 현장방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환자를 최우선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지난 10월 20일 보건의료 위기경보 단계 해제 이후 의료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김 총리는 먼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응급의료 현황을 보고받은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응급의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ㅇ 김 총리는 "코로나와 의정갈등을 거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응급환자를 돌보기 위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ㅇ 아울러, "정부와 국회, 의료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응급의료 체계 마련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신설 추진 중인 '의료혁신위원회'를 통해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