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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독 수소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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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 양국의 정부·기관·기업 등이 모여 수소협력 강화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우리나라와 독일의 산·학·연 간 수소경제 동향 공유 및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3일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제6차 한-독 수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양국의 산·학·연 간 수소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수소연합과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 양국 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되는 연례 학술토론회로 2020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제6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악셀 브리(Axel Bree) 수소담당 국장, 주한독일대사관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대사를 비롯한 양국 정부·기관, 수소 관련 기업, 연구계·학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수소 정책·시장,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수소 안전 등 총 5개 부분(세션)으로 걸쳐 진행된다. 




양국의 관련 기업·기관 등에서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하여 수소 산업 전주기 동향을 공유하고 수소 공급망 구축, 기술 혁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와 독일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높은 에너지 수입의존도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수소경제 생태계 실현이라는 과제 앞에서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동반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 기업과 정부가 수소 생산-유통-활용 등 전주기에 걸쳐 보유하고 있는 산업·기술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청정수소 공급망, 표준·인증 등 협력을 강화하여 전 세계 수소경제 확산에 함께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붙임  제6차 한-독 수소 컨퍼런스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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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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