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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울진군, 지역 소비 되살리고 활력 회복을 위한 상생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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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울진군, 지역 소비 되살리고 활력 회복을 위한 상생 협력 나선다


-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2일(화) 16시 30분, 경북 울진군청에서 울진군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정부가 '내수 활성화 및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의 네 번째 협약으로, 보건복지부는 앞서 광주 동구, 경기 동두천시, 강원 춘천시와 협약*을 이미 완료한 바 있다.




      * 광주 동구(9.26.), 경기 동두천시(10.21.), 강원 춘천시(11.14.)




 ○ 보건복지부와 울진군은 협약을 통해 울진군의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기념사에서"이번 자매결연은 부처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다"라며 "보건복지부는 울진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울진군을 포함한 4개 자매결연 지자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특산품 구매, 공동 연수(워크숍),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등 부처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1.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식 추진개요


         2. 울진군 협업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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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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