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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국방우주 품질인증제도 첫발... 우주 방산 신뢰의 새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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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신상범)은 2026년 국방우주 품질인증제도 시범 시행을 앞두고, 12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우주 산업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방기술품질원이 추진해 온 국방우주 품질인증제도의 방향을 소개하고, 인증심사 요구사항, 인증절차·구조,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참여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인증제도의 현장 적용성 제고와 국방우주 제품의 품질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방우주 품질인증제도는 군사용 군집위성 등 위성 양산 시대에 대비하여, 우주무기체계에 적용되는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정부 인증을 통해 첨단 무기체계에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우주제품의 품질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 우주 방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인증기관으로서 지상의 부품·구성품을 대상으로 ▲제품 품질관리, ▲설계·개발 프로세스, ▲공정 관리·운영,▲시험·검증의 네 단계 심사를 수행합니다. 이 제도는 개발이 완료된 우주제품 생산업체에 적용되며,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구축과 국방우주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이번 제도는 정부, 기관, 산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국방우주 역량 강화 체계"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제도를 안착시키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우주·방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든든한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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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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