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쓰레기 버린 승객 응징한 택시기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튜브 영상 캡처.

러시아의 한 택시기사가 창문 밖으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승객을 버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4일 러시아 북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상황이다.

승객을 길에 버리고 떠난 택시기사의 모습은 뒤따르던 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고, 최근 각종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유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블랙박스 화면을 보면, 택시 조수석 창밖으로 술병처럼 보이는 쓰레기가 던져진다. 그러자 곧바로 택시가 멈추더니 기사가 내려 조수석으로 향한다.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집어든 택시기사는 조수석에 있는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다. 거의 내동댕이치다시피 승객을 버린 택시기사는 다시 운전석에 올라 현장을 떠나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 영상은 쓰레기를 버린 남성을 응징한 택시기사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영상=VsevProducti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