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안하나요”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위반 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신통기획·모아타운 등 개발 정보 모아 보는 ‘서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산림형 쉼터로 돌아온 강동 고덕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변서 즐기는 더위사냥… ‘한강페스티벌’ 26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속보] 권성동 “尹탄핵 유감·송구…민주, 국정 마비 말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된 뒤 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2024.12.14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돼 헌법재판소로 넘어간 것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결정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기 때문에 지금부터 헌법재판소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내대표로서 탄핵에 이르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고 송구하다”며 “탄핵을 찬성하는 국민이나 반대하는 국민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 다만 그 방법이 다를 뿐”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반복하게 돼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여야도 극한적 대립을 지양해야 한다. 대외 신인도 제고, 민생 안정 등 산적한 문제가 많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장관 탄핵을 남발하거나 입법 독재로 국정을 마비시키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소비쿠폰 신청 첫날, 현장 찾은 유성훈 금천구청장

신청서 작성 등 주민 궁금증 해소 동주민센터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벨리곰’ 만나러… 영등포 축제 오세요

롯데홈쇼핑과 상생 업무협약 체결 벨리곰 활용해 관광 콘텐츠 개발

오언석 도봉구청장, 풍수해 긴급회의…피해 복구 지시

“모든 행정력 집중, 신속하게 복구하겠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