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인들이여 넥타이 매고 뛰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삼청공원에 목조 놀이터 짓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 쌍문동 자투리땅에 주차장 19면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청춘은 바로 지금… 중구 ‘청바지학교’ 인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롯데시네마 아카데미 기획전...‘에밀리아 페레즈’ 등 7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롯데시네마 ‘2025 아카데미 기획전’ 포스터. 롯데시네마 제공


롯데시네마가 다음 달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후보작들을 먼저 볼 수 있는 ‘2025 아카데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에서는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오른 7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작품상을 비롯해 모두 13개 부문 지명된 ‘에밀리아 페레즈’, 시대의 반항아이자 위대한 예술가인 밥 딜런을 그린 티모테 샬라메 주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등이다.

이 밖에 신임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인 콘클라베의 음모와 배신을 파헤친 ‘콘클라베’,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유일하게 국제영화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플로우’를 정식 개봉 전 미리 만날 수 있다.

또 전쟁의 상처와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해 낸 천재 건축가 라즐로 토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브루탈리스트’, 데미 무어가 데뷔 45년 만에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서브스턴스’, 로튼토마토 신선도 99%에 빛나는 션 베이커 감독의 블랙코미디 ‘아노라’도 관객을 맞는다.

기획전과 함께 28일까지 수상작을 예측해 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분야별 후보작들 투표를 받은 뒤 성공 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한다.


김기중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애인 자립 돕는 마포 ‘든든한 카페’

구청 지하 1층 ‘누구나 카페’ 문 열어 창업 실무 경험 제공… 수익도 배분

동작 “어르신들 효도 장수사진 찍어드려요”

65세 이상 대상… 액자도 제작 지역사진관 31곳과 업무협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