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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자동차대화, 지능형·친환경 미래차 기술·정책 논의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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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자동차대화, 지능형·친환경 미래차 기술·정책 논의 이어간다


2025 APEC 42차 자동차대화(Automotive Dialogue 8.1~2) 송도에서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계기로, 42APEC 자동차대화*(Automotive Dialogue, 이하 AD)가 오는 81()부터 2()까지 송도 컨벤시아(Songdo ConvensiA)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무역투자위원회(CTI) 산하 민·관협의체로 각 경제체 자동차 산업 현황·정책 등 논의


 


AD1999년부터 시작된 공식 민관 협의체로, APEC 역내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여 자동차 산업의 주요 정책이슈와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AD에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4개 회원의 정부와 산업계가 참석하며, 상반기 회의(41AD, 5.8~9, 제주ICC)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AD의 공동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의제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전망, 전기차·배터리 생태계 전략, AI·자율주행 등 미래기술의 사회적 영향, 미래 모빌리티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등이 논의되며, 우리나라는 배터리 안전기술 동향, 수소경제 모빌리티,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차 기술 및 정책 이슈를 발표한다.


 


앞서 731일에는 자동차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람 중심 모빌리티 실현이라는 주제로 실무 전문가 중심 AD워크샵을 열어, APEC 회원들 간 미래차 기술협력 및 정책교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APEC 회원들은 미래차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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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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