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 땐 누르세요” 서울시 ‘동행안심벨’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교량·고가 아래 빛 입히는 ‘서울라이트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마포구 “가을 별자리 같이 봐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역사를 놀이처럼… 송파 ‘청소년 관광 체험학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속리산 법주사길’ 등반객이 줄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 보은에 위치한 속리산 법주사가 속리산 관문으로서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 올 초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면서 탐방객들이 문화재관람료를 받는 법주사지구를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속리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입장료가 없어진 이후로 지난달까지 3개월 동안 속리산 탐방객은 12만 88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 3076명에 비해 4.7% 늘었으나 법주사지구는 7만 6888명으로 6.2%인 5108명이 줄었다.

반면 돈을 전혀 받지 않는 경북 상주시 화북지구는 2만 53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74명이 늘어나 무려 65% 가까이 폭증한 상태다.

이곳은 속리산의 상징인 문장대와 주봉인 천황봉을 모두 등반할 수가 있어 탐방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지구도 지난해 1∼3월의 탐방객보다 1408명이 늘어난 1만 104명이 찾았다. 법주사지구는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 등 관람료를 받고 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화북지구가 문화재관람료를 받는 법주사 탐방객을 모두 빼앗아 가고 있다.”며 “다른 국립공원 내 유명 사찰지구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연 속리산관광협의회장은 “단체입장객들이 문화재관람료를 피해 화북지구로 우회하면서 법주사 일대 관광경기가 더 가라앉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때문에 몇 개만 있는 화북 및 쌍곡지구의 상가들이 갈수록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종전 속리산 관광의 시발이던 법주사지구가 큰 위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은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7-4-5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꼼꼼한 강동의 촘촘한 소상공인 지원

서울신보와 빅데이터 협약 골목상권 맞춤 정책 개발

복잡한 부동산 세금… 양천구 ‘일타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14일 세무설명회 개최 이기재 “눈높이 세무행정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