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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관리’ 숙제, 이제 모바일 앱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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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제작·교환·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명함 어플 ‘아이엠’

아이엠 어플리케이션
직장인들에게 ‘명함’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지만 정리하기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다.

받아둔 수많은 명함들은 정리를 조금만 미루다 보면 가방이나 책상 서랍에 쌓이고, 번번이 필요한 연락처를 찾느라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기도 한다.

이같은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명함 관리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엠(대표 정은별)’명함 제작과 교환,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온라인 명함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6월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성을 인정받아 창업선도대학 지원으로 개발됐다.


‘아이엠(IAM)’ 앱을 통해서는 개인이 원하는 ‘IAM 넘버’를 입력한 뒤 카메라로 명함을 촬영하거나 ‘탬플릿’ 기능을 이용해 명함을 제작할 수 있다.

항상 종이 명함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명함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상대방과 명함을 교환할 때에는 앱의 ‘명함 받기’를 통해 상대방의 ‘IAM 넘버’를 입력하면 된다.

현재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총 7개 국어로 서비스가 제공돼 있어 다양한 언어의 명함 제작도 가능하다.

아이엠 정은별 대표는 “지금껏 생각하지 못했던 편리하고 독특한 명함인 ‘아이엠’이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의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 안에 1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이엠’은 현재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되어 이용 가능하며, IOS용은 곧 서비스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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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