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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반 운영 어린이집 9723곳 복지부 ‘아이사랑포털’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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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9723곳을 아이사랑포털(www.childcare.go.kr)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어린이집의 24.0% 규모다. 공개한 어린이집 가운데 3147곳은 종일반을 2개반 이상 운영한다.

민간어린이집은 전체의 22.0%인 3151곳이 종일반을 운영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은 630곳(21.8%), 법인·단체 어린이집은 135곳(16.8%)이다. 부모는 포털에서 입소대기 현황, 평가인증 여부 등을 확인해 사정에 맞는 어린이집을 찾고 입소 상담과 신청을 하면 된다. 연령별 이용 아동 수, 보육교사 수, 차량운행 여부 등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복지부는 다음달부터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의 실제 운영과 공개된 정보가 다르면 부모가 정보 수정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부모의 수정요청이 있으면 시·군·구 승인이 이뤄질 때까지 종일반 운영 정보 공개를 제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종일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교사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3월부터는 일정 규모 이상 종일반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7-01-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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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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