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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
사진에는 만삭의 야노 시호가 옷을 다 벗고 식물로 신체 일부를 가린 채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 임신 당시 촬영한 것.
이어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며 신생아인 추사랑을 품에 안고 있는 화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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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사랑 |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사랑을 얻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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