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격차 해소하는 ‘오세훈표 서울런’ 내년 하반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가을바람에 즐기는 서울 전통시장의 맛…23곳서 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국내 최대 실내 레포츠시설 ‘점프’ 개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출산 후 첫 돌봄 힘 보태요…성북, 산모·신생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작년 상반기 경단녀 150만 6000명… 30대 46% 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40대는 39%… 가장 큰 원인 ‘육아’
고학력 여성 경력단절도 점점 늘어
한국 성평등지수는 5년 연속 상승세

지난해 상반기 경력단절 여성의 규모는 150만 6000명으로 30대가 46.1%를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국가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경력단절 여성의 연령별 비율은 지난해 전체 기준으로 30대가 46.1%를, 40대가 38.5%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30대 여성 중 결혼한 여성의 고용률은 같은 나이대에서 전체 여성 고용률보다도 낮게 나타났다. 2016년과 비교했을 때 30대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은 6.6% 포인트 줄었지만 40대의 비율은 7.2% 포인트 늘었다. 이는 초혼 연령 상승 등으로 경력단절을 경험하는 나이대가 높아진 것이 원인이라고 여가부는 분석했다. 또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취업을 하지 않고 있는 비취업 여성의 규모와 비중이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특히 40∼54세의 비취업 여성 규모가 많이 늘어났다.

여성들이 꼽은 경력단절 이유로는 결혼, 임신·출산, 가족돌봄 등이 있었으며 이 중 육아(42.5%)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지역별로 기혼여성의 비취업 비중이 높은 곳은 울산(49.5%), 대구(45.3%), 경기(42.4%) 순이었다. 학력에 따른 경력단절 양상은 2014년 고졸 비율(40.0%)이 가장 높았지만 지난해에는 대졸 이상 비율(41.9%)이 가장 높아 고학력 여성의 경력단절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가부는 2019년 우리나라의 국가성평등지수는 73.6점으로 전년(73.1점)보다 0.5점 상승해 5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사회참여와 인권·복지, 의식·문화의 세 가지 영역 중 성평등지수가 가장 높은 영역은 인권·복지(79.2점)였으며 사회참여(69.2점)는 낮았다. 광역 지방자치단체별 성평등지수가 높은 지역은 광주·대전·부산·제주였고 낮은 지역은 경남·경북·전남·충남이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성평등 수준이 개선되고 있지만 분야별 편차가 여전히 크다”면서 “관계부처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하고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성평등지수 개편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2021-01-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교육격차 해소하는 ‘오세훈표 서울런’ 내년 하반기

고교생 250명 우선… 단계 확대 吳 ‘삶의질’ 특강서 자존감 강조 “서울런, 이제 전국런으로 발전”

“주민삶 실질적 변화”… 강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AI활용 산불 감시’ 한주희 주무관 정창수 “체감할수 있는 성과 연결”

“청년 인플루언서님! 한 수 배울게요” [현장 행정

중구 ‘청년인플루언서 웰컴데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