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학력부진 대응에 지자체도 참여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곽상욱 회장(경기 오산시장)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가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지방정부도 참여하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촉구했다.

협의회는 14일 낸 성명에서 “교육부가 지난 2일 발표한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공식 확인됐다”며 “지방정부는 혁신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하는 만큼 학력 회복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협의회도 참여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 회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나 이 과정에 혁신교육 주체인 지방정부를 배제한 것은 유감”이라며 “기초학력 미달 문제는 학교 담장 안의 논의만으로는 해결책이 나올 수 없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지난해 말 기준 고2와 중3 전체 학생의 약 3%를 표집으로 국어·영어·수학 학력을 조사한 학업성취도 평가를 해 그 결과를 이달 2일 발표한 바 있다. 평가 결과,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주요 과목 학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육부는 등교수업 확대에 나서는 한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제안한 ‘(가칭)교육 회복 종합방안(프로젝트)’을 추진해 이달 말 대안을 확정할 예정이다.2018년 구성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에는 전국 6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