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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천서 급류에 휩쓸린 7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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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천 일대에서 급류에 휩쓸린 70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민관합동 수색단이 수색 활동을 펴고 있다.


극한 호우 당시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동천에서 실종된 70대 주민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순천시 별량면 해안가 갯벌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갯벌에서 짱뚱어를 잡던 낚시꾼이 목격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어선과 뻘배 등을 활용해 시신을 인양한 결과 지난 19일 오후 순천시 동천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A(74·덕연동)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발견된 지점은 실종 장소에서 약 4㎞ 떨어진 곳으로 파악됐다.

A씨는 통행 저지선을 지나쳐 하천에 접근해 본인 귀책 사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호우 인명피해로 집계되지는 않았다.

A씨가 급류에 휩쓸린 지난 19일 하루 동안 순천에는 161.5㎜가 쏟아졌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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