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0세대 주거단지 조성
충남 아산시는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 기반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간 주도 환지 방식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565억원을 들여 22만9000㎡ 용지에 도로와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조성했다.
아산시는 7월 말까지 구역 내 도로를 개통하고, 8월 환지처분 절차를 거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모종2지구에는 14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1060세대 공동주택은 현재 공사 중이다. 입주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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