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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고용률 역대 최고 등 주요 고용지표 양호한 모습이나, 취약부문의 어려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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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효과에도 불구 서비스업 큰 폭 증가하며 전월에 비해 고용 증가폭 확대
- 다만, 고용이 장기추세를 크게 상회하였던 ‘22~’23년에 비해 고용증가 속도가 조정받는 가운데 건설근로자·청년 등 어려움 지속
-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및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① '24.9월 15세 이상 고용률(63.3%, +0.1%p)·경활률(64.6%, 0.0%p)이 역대 최고, 실업률(2.1%, △0.2%p)은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다.
 
②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4.4만명 증가하였으며 계절조정 취업자수도 4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6월0.2 → 7월1.9 → 8월1.4 → 9월5.5만명)하였다.
 
ㅇ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수 증가폭이 확대(+28.6→+34.5만명)되며 고용 증가를 주도하였으며, 특히 정보통신업(+10.1→+10.5만명)·보건복지업(+6.3→+7.5만명) 등에서 증가폭이 확대되고 전문과학서비스업(+9.4→+8.3만명)·운수창고업(+9.4→+7.9만명) 등에서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한편, 건설(△10.0만명)·제조(△4.9만명)·농림어업(△4.2만명) 고용은 감소하였다.
 
ㅇ 지위별로는 상용직(+9.9→+7.9만명)·임시직(+19.1→+20.6만명) 취업자가 증가세를 지속하였고, 비임금근로자(△6.7→△1.6만명)는 자영업자(△3.8→+2.2만명)가 8개월만에 증가 전환하며 감소폭이 전월에 비해 축소되었다.
 
③ 연령별로는 30대·40대·고령층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하였다. 청년층 고용률(45.8%, △0.7%p)은 전년대비 하락하였으나 청년층 실업률(5.1%, △0.1%p)과 확장실업률(14.7%, △1.6%p) 모두 하락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다.
 
④ 고용률·경활률 등 주요 고용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고 취업자수 또한 기저효과(’23.8월 26.8→9월 30.9만명)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다만, 고용이 장기추세를 크게 상회하였던 ‘22~’23년에 비해 고용 증가속도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건설업 취업자가 감소하고 청년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업종별·계층별 고용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노력과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신효빈(044-202-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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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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