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바다내비 앱 2.1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선물도 챙기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바다내비 앱 2.1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선물도 챙기세요


- 앱 반응속도 향상, 로그인 간편인증 등 사용자 편의 대폭 개선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7월 1일(화)부터 이용자 중심의 기능이 개선된 바다내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바다내비 애플리케이션'은 해상충돌 등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2021년 1월 30일부터 시행한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연안 30km 내외)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해도 표출 반응 속도를 향상시키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카카오, 네이버)와 생체인식(지문)을 통한 간편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기상정보(바다안개, 수온, 물 때)를 바다내비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 사용자(요구조자)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긴급구조신호(SOS) 발신 시 위치와 함께 전화번호도 구조기관에 제공하도록 기능을 추가하였다.


 


새로운 바다내비 앱 버전(2.1) 출시 기념으로 7월 한 달 동안 업데이트하거나 새롭게 설치한 사용자가 해당 스토어에 댓글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100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바다내비 앱의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향상되고 국민 누구나 더욱 쉽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바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