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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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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 개최


- 산업부 - 상무부, 韓中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세 번째 정례 회의 개최


-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 예측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등을 위한 논의 지속하기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중국 상무부(부장 왕 원타오 Wang Wentao)73() 서울에서 김종철 통상협력국장과 왕 리핑(Wang Liping) 상무부 아주사장(한국 등 아시아 담당)이 수석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3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를 개최하였다.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는 양국 간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위해 구축된 정부간 협의체로, 2023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12.18)된 이후 2024년 중국 옌청에서 두 번째 회의(11.18)를 가진 데 이어 올해 서울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그간 한중 공급망 핫라인을 통해 중국의 수출통제 품목 확대 조치 등에 따른 공급망 동향을 점검하고, 한중 간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중국으로부터 핵심 품목들을 원활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중국 정부의 정책 설명회 개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 중국의 수출통제 확대 동향 : ('23.8) 갈륨 · 게르마늄 등 ('23.12) 흑연 ('24.9) 안티모니 ('25.2) 텅스텐 · 비스무스 등 5종 핵심광물 ('25.4) 사마륨 · 가돌리늄 등 7종 희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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