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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 조기 복구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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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 조기 복구 방안 논의
-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 2차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정부청사에서 영남 지역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 2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는 추진단장인 이미라 산림청 차장 주재하에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추진단 5개 실무반 관련 국장과 부서장이 모두 참석해 실무반별 추진실적 점검과 실효성 있는 복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송이 임가 등 피해 임업인 지원을 위한 2차 추경 예산 신속집행 방안 △산불피해지 복구 성과 제고를 위한 수종 선정 및 조림복원 방안 △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상황 점검 △피해지 벌채목의 고부가가치 활용방안 등 피해지역 후속 피해 방지와 경제적 지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의 적극적인 운영과 주기적인 점검으로 피해지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실효성을 높여 지역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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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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