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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건설현장 폭염 대비 현장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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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건설현장 폭염 대비 현장 긴급점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현황 점검




 조달청은 장마 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1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을 찾아 건설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본 사업은 중이온가속기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에 조성되어 과학기반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현재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이날 현장에서 △근로자 쉼터 등 적정 휴게공간 마련 및 냉방기 가동 여부, △폭염 시 휴게시간 확보 여부, △냉수, 식염, 얼음, 보냉장구 제공상태, △사고발생 시 긴급구호 체계 수립 여부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에 폭염으로 인해 현장 작업이 현저히 곤란할 경우 공사 중지를 조달청에 적극 요구할 것을 주문했다. 




 조달청은 폭염으로 인한 공사중지 시 시공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공사기간 연장 및 계약금액 조정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건설근로자는 폭염과 뙤약볕에 상시 노출되는 작업특성 상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적정 휴게시간 보장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공사관리과 이명섭 사무관(042-724-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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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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