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기반 119신고 접수 시스템…‘콜봇’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름방학 서울시 문화프로그램으로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용적률 3년 완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무더위 피한 시원한 힐링”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참고자료)미(美) 상호관세 유예 시한 앞두고 합의 도출에 총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상호관세 유예 시한 앞두고
합의 도출에 총력


통상교섭본부장, 국익 극대화 차원에서 관세협상 참여 위해 방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7.22()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 주요 정부 인사들과 한미 간 관세협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 서한(현지시간 7.7일 공개)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세 25%8.1일자로 예정된 가운데, 정부는 시한에 얽매여 국익을 희생하지 않는 선에서 8.1일 전까지 최선의 결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과 같이 통상추진위원회, 대외경제장관회의 등 회의체를 통해 대미 협상 대응방향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였으며,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건설적인 입장 도출을 목표로 협상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여 본부장은 "현재 매우 엄중한 시기이며, 우리에게는 최선·최악 시나리오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만큼 우리의 민감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아가, 지난 방미(7.5~7.9) 계기 미측에 제안한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동 관세 협상이 對美 투자·구매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 선순환되는 포지티브 섬(positive-sum)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소비쿠폰 방문 접수

중랑, 28일부터 장애인 등 대상

“이상기후 수해 예방 철저히”… 노원의 유비무환[현

오승록 구청장 폭우 뒤 중랑천 점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누구나…시원한 동네 물놀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