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발색제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햄·소시지 브랜드 ‘후로웰’을 출시했다.‘하얀속살 햄’,‘안심소시지’,‘후리컨들’ 등 3종 11개 제품이며, 신선육을 급속 동결시키고 냉동 유통해 맛과 영양을 살렸다. 가격은 3000∼4000원대.
●농심은 간편식 ‘파스타 스프(치즈크림, 콘크림, 감자크림, 핫소스 각 1200원)’ 4종을 내놓았다. 꼬여있는 모양의 파스타와 브로컬리, 파슬리, 당근이 들어 있다. 뜨거운 물을 붓고 3분30초가 지나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빙그레가 아이스 치즈케이크 ‘프로마쥬(Fromage)’를 선보였다. 크림치즈맛 아이스크림 속에 고소한 치즈케이크 조각을 넣고 그 위에 카스테라를 덮은 디저트용.1000원이다.
●오뚜기가 ‘옛날 구수한 누룽지’를 내놓았다. 무쇠판에 직접 구워 구수하고 바삭바삭거린다. 일회용 스푼이 들어 있고 종이용기여서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60g 가격은 1200원.
●일동후디스는 채소 음료 ‘후디스 유기농 100% 당근 주스’와 ‘후디스 유기농 100% 토마토 주스’를 출시했다. 미국·터키 등의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원액으로 만들었다.180㎖는 1300∼1500원,1500㎖는 6000원.
●던킨도너츠는 ‘던킨 브라우니’ 4종을 선보였다. 아몬드나 땅콩이 들어있는 초콜릿 맛이 난다.‘쵸코 브라우니’ 1만 3000원,‘화이트 모카’ 1만 5000원,‘캔들 브라우니’ 1만 1000원,‘망고하트’ 1만 3000원.
●벤트리는 해조추출물, 홍삼 농축액 및 식물혼합 추출물이 첨가된 ‘파워 플러스 홍삼성분’ 파우치 제품을 출시했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한 포에 40g이며, 약국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