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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배우 엄앵란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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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홈런을 날려라.’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12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한국 영화계를 대표했던 배우 엄앵란씨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노원구가 구민 정신건강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는 노원교양대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에 나서는 엄앵란씨는 ‘가정 희망 전도사’로 TV프로그램을 통해 걸쭉한 입담으로 가정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강의는 한때 좌절의 시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한 엄앵란씨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면 자연히 또 낮아지고 낮아지면 반드시 높아지는 것이 인생이며, 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엄마가 되기 위해 여성은 남편의 아내로서 또는 어머니로서 가정을 보듬어야 한다.”는 내용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청춘 영화에서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강인한 한국 여성상을 대표하는 어머니로 자리잡은 엄앵란의 독특한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웃음과 감동을 섞어 전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주민자치과 950-3026.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6-10-12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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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