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관광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제주산 청정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웰빙·창작 요리’ 60여가지가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내 17개 장애인복지시설의 장애인들이 초청돼 제주산 돗, 보말 등을 이용한 샐러드, 제주산 청정 돈육을 이용한 수제 소시지, 제주산 해산물 스파게티 등이 선보인다.
일반인과 관광객들도 당일 식권(1만원)을 구입하면 다양한 제주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최주락 관광외식조리계열 학과장은 “청정 제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건강식 창작요리를 준비했다.”면서 “제주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64)740-8761.
2007-5-8 0:0:0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