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 설치는 최근 기업경쟁력으로 특허 및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기존 중소기업 특허경영 지원단을 확대개편했다.
상표와 디자인 분야 심사관을 1명씩 증원해 8명을 늘렸다. 또 77명으로 컨설팅 풀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우선 각 자치단체별로 선정된 51개 특허 스타기업에 대해 ▲특허경영 ▲특허분쟁 대응 ▲상표분석 및 디자인 맵을 활용한 권리화 ▲권리의 활용 등에 대한 심층 컨설팅에 나선다. 또 컨설팅 업체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할 계획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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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8 0:0:0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