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환선굴과 해신당공원, 어촌민속전시관, 엑스포타운 내 동굴탐험관, 동굴신비관 등 삼척시의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50% 감면받게 된다. 또 삼척해수욕장과 맹방해수욕장에는 자매도시 지정텐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성남탄천페스티벌’에 삼척시 등 자매결연 시·군을 초청해 ‘농·특산물 한마당’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8-3 0:0:0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