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3일을 ‘화학 행사주간’으로 정해 21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제2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갖는 등 다양한 화학 관련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노벨 수상자 및 석학초청 강연회(2001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일본 노요리 료지(野依良治) 박사, 미국 피터 제이 스탱 박사)가 열린다.20일 울산정밀화학센터에서 ‘미래유망기술 발굴과 사업화 전략’에 관한 세미나,22∼23일 울산대공원 남문과장에서 이동 화학관과 화학탐구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3-19 0:0:0 10면